'RE30 + RELOAD' 흙의 시나위 30주년 기념 전시
장소 : 이천세계도자센터 제4전시실
날짜 : 2019-06-11 (화) 10:26 조회 : 1072
기간 : 2019. 06. 18(화) ~ 2019. 06. 30(일)




'RE30 + RELOAD' 흙의 시나위 30주년 기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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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제목 : 'RE30 + RELOAD' 흙의 시나위 30주년 기념 전시

* 전시 기간 : 2019.06.18 06.30 이천세계도자센터 제4전시실

* 전시 장소 : 이천세계도자센터 제4전시실

* 전시 규모 : 흙의 시나위 작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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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의 시나위는 도자 조형 작업을 하는 여성 도예가들로 구성된 모임입니다. 학연이나 지연의 벽을 허물고 작업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더불어 발전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의 도자사에 유일무이한 여성의 조형도자단체로 출발하여 활동해 온 흙의 시나위는 1990년부터 2019년까지 짧지 않은 세월을 이어왔습니다. 작가들은 평면과 입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실험적 작업을 통해 도자 조형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려 노력하고 있으며, 멤버들 간에 활발한 교류의 결과물로 해마다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함께 전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흙의 시나위 30주년 기념 전시 ‘RE30 + RELOAD’ 전시는 흙의 시나위를 거쳐간 22명의 작가들과 한국, 영국, 핀란드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현재 16명의 멤버들이 함께 뜻을 모아 기획되었습니다. RE30 _ 흙의 시나위의 30년 발자취와 의미를 되짚어보고, RELOAD _ 새로운 에너지와 영감으로 충전하여 원동력을 얻고자 합니다. 진취적인 여성 도자조형단체로서 흙의 시나위의 행보를 다채롭게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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