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시 명 : 한향림 현대도자미술관 소장 도화(陶畵)전_도화만개(陶畵滿開)  전시기간 : 2010년 9월 1일(수)~2011년 2월 28일(월)  전시장소 : 한향림 현대도자미술관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652-208(헤이리 예술마을/Gate.3)  전시구성 : 근ㆍ현대 국내ㆍ외 도화(陶畵)작품 관람시간 : 동절기 (11월~2월) 10:00~18:00(평일), 10:00~19:00(주말) 하절기 (3월~10월) 10:00~19:00(평일), 10:00~20:00(주말) 전시문의 : T. 070-4161-7275 / F. 031-948-4434 http://www.heyrimuseum.com / info@heyrimuseum.com  기본정보 1) 메인소개 근ㆍ현대 도화(陶畵)를 주제로 한 다양한 컬렉션과 아트카페의 앙상블  2) 세부소개 2010년 10월 10일에 개관한 한향림 현대도자미술관은 Jay & Lim Collection에서 20여 년간 컬렉션 해 온 근ㆍ현대 도화 (陶畵)를 중심으로, 회화와 도자장르의 연결고리가 만들어내는 예술적 가치를 조명하고자 합니다. ‘도화’라는 새로운 장르 안에서 화가, 도예가, 혹은 문인들이 각자 자신만의 방법으로 해석해 낸 140여 점의 작품은, 국내ㆍ외 도화의 다양성과 흐름을 확인하고, 예술과 예술의 접목이 이루어낸 가치를 확인 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입니다.  Ceramic Hall 1.에는 도화 1세대라 할 수 있는 피카소를 시작으로, 김은호, 변관식, 김기창, 장욱진 등의 주요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당대의 대표적인 화가들이 도자기 위에 섬세하게 그려낸 ‘자연과 인간’, 그리고 ‘일상의 표현’을 통해 당시회화의 일면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Ceramic Hall 2.에는 전문화가와 문인(이어령, 마광수, 김성환), 도예가들의 주요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도예 1세대를 대표하는 황종구, 권순형을 시작으로 현재 주목받고 있는 젊은 도예가들의 조형성이 가미된 작품이 주를 이루며, ‘도자’ 위에서 더욱 생동감 있게 확장되는 ‘회화’를 비교ㆍ감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