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의 시나위 초대일시 20080220 전
장소 : 갤러리 라메르 1층 제1특별전시실
날짜 : 2008-02-19 (화) 10:34 조회 : 1955
기간 : 2008. 02. 20(수) ~ 2008. 03. 04(화)

<플러스정보서비스>

 

    "초대일시 20080220" 展

갤러리 라메르 제1특별전시실 개관기념 기획초대展

2008.2.20(Wed)~3.4(Tue)

갤러리 라메르 1층 (제1특별전시실)
 TEL:02.730.5454

참여작가 - 김승희, 김은정, 김진미, 김현경, 문성온, 문재희, 박희영, 성미경, 오은교, 윤정선, 이경자, 이인숙, 이혜경, 정지현, 정소진  (이상 15인 가나다순)

『갤러리 라메르는 2008년 2월 1층, 제 1특별전시실을 개관을 기념하여 독창적인 조형도자를 추구하는 여성도예가들의 모임. ‘흙의 시나위’ 그룹의 “초대일시 20080220”展을 기획하였다. 개관기념을 위해 준비된 본 전시는 여러사람들을 초대하는 마음으로 작가들 자신이 추구하는 조형언어를 식탁위에 곱게 차려내고자 한다.

흙의 본질을 연구하여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사하고 있는 작가들은 ‘식탁’이라는 편안한 매개체로 관객과 작가의 내면을 소통시킨다. 한국적 정서가 바탕이 된 따뜻한 마음을 담아 가족을, 때로는 아주 반가운 손님을 맞이하는 기분으로 곱게 차린 공간들이다. 작품 한점한점이 식탁 위에 놓여 서로 다른 개성들을 한데 어우르며 손님을 반갑게 기다린다. 정성어린 식사를 준비한다는 것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거나 소중한 분을 모신다는 의미일 것이다. 그리고 초대받은 사람 또한 차려낸 식탁을 통해 그 상을 준비한 이의 진실 된 마음을 느낄 수 있으니 이는 서로를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흙의 시나위, 작가 15人이 모여 ‘갤러리 라메르 제 1특별 전시실의 새로운 공간에서 선보이게 되었다. 공예작가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에서 진행되는 “초대일시 20080220”展에 많은 기자님들과 미술 애호가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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